소리길: 계곡 전체를 걷거나 짧은 구간 고르기
국립공원공단은 대장경테마파크 인근의 소리길 하부 입구에서 영산교까지를 약 6km로 안내해요. 구간별 소요 시간을 합하면 편도 2시간 30분이며, 휴식이나 사찰 방문 시간은 별도로 잡아야 해요. 초입의 농촌 풍경을 지나면 계곡 옆 소나무 숲으로 들어가요. 농산정은 최치원과 관련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잠시 머물기 좋은 곳이에요. 그 이후에는 비교적 편안한 길 사이로 돌계단과 짧은 급경사 구간이 나타나요. 공식 안내의 종점은 영산교이므로 해인사까지 이동하고 둘러볼 시간은 추가로 확보하세요. 여유로운 산책이 목적이라면 버스 시간에 맞춰 전체를 서둘러 걷기보다 짧은 구간을 왕복하는 편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