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북문~고당봉 왕복
공식 구간별 안내도는 오르막을 범어사~북문 1.5km·50분, 북문~고당봉 1km·40분으로 나눠요. 내려올 때도 같은 두 구간을 거꾸로 지나며, 네 구간 모두 난이도는 보통으로 표시돼 있어요. 북문에서 계속 오를지 판단해 보세요. 해가 지기까지 남은 시간과 산길 상태, 일행의 체력을 확인한 뒤 출발하는 것이 좋아요. 다른 능선이 좋아 보여도 즉흥적으로 따라가지 말고 범어사 쪽으로 돌아오세요. 안내 시간은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는 기준일 뿐, 반드시 맞춰야 하는 속도는 아니에요. 국립공원공단 코스 안내 보기.
산을 오르는 코스여서 휠체어나 유모차 이동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안내도에서 거리가 짧아 보여도 쉬운 포장 산책길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초반부터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상 구간이 더 쉬울 거라고 기대하기보다 일정을 줄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