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으로 고르기 좋은 길: 북측순환로
공식 산책로 안내도에 따르면 북측순환로는 케이블카 쪽 입구 쉼터와 국립극장 쪽 입구 사이의 3,420m 구간이에요. 폭이 넓고 경사가 완만한 보행로로, 자동차와 자전거는 통행할 수 없어요. 공식 산책로 지도에서 북측순환로를 찾아보세요. 이름이 비슷한 북측숲길은 다른 길이에요.
가볍게 걷고 싶다면 어느 쪽 입구에서든 출발해 쉬고 싶어질 때 돌아서서 같은 길로 되돌아오면 돼요. 편도로 걸을 계획이라면 도착 후 이용할 교통편을 먼저 정해 두세요. 지도에는 이쪽 산자락을 따라 와룡묘, 조지훈 시비, 석호정 활터가 표시돼 있어요. 마음에 드는 곳에서 잠시 멈춰 보되, 산책로에서 시설을 지나가는 것과 내부에 들어갈 수 있는지는 별개예요.
북측순환로 자체는 비교적 수월하지만, 명동이나 국립극장 쪽에서 진입하는 길에는 경사가 있을 수 있어요. 짧은 구간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역에서 공원까지의 전체 동선도 그렇다고 볼 수는 없어요. 숲속 계단을 피해야 한다면 주 산책로를 따라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