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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대한민국

서울식물원

먼저 어느 구역까지 둘러보고 싶은지 정해 보세요.

소개

먼저 어느 구역까지 둘러보고 싶은지 정해 보세요. 처음 방문한다면, 특히 날이 추울 때는 온실이 좋은 출발점이에요. 다만 야외 정원에도 시간을 따로 남겨 두면 좋아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식물과 서로 다른 정원 구성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거든요. 유료 구역을 지나면 호수 쪽으로 시야가 트이고, 습지원은 한강 방향으로 이어져요. 식물 전시와 일상적인 공원 산책을 함께 즐기는 곳이라 오전 내내 식물을 살펴봐도 좋고, 가볍게 무료 산책을 하며 물가에서 쉬어 가도 좋아요. 전문가처럼 둘러보세요. Snappit을 다운로드해 동물과 식물을 바로 식별하세요.

서울식물원은 2018년 10월 시민에게 먼저 개방한 뒤 2019년 5월 1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어요. 그보다 오래된 마곡의 이야기는 옛 양천 배수펌프장을 복원한 마곡문화관에 남아 있어요. 1927~1928년에 지어진 펌프장은 주변 논이 펼쳐진 평야의 물을 관리하는 데 쓰였어요. 식물원과 함께 이 소박한 옛 건물을 둘러보면 오늘날의 개발 이전 마곡 모습을 조금 엿볼 수 있어요.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

온실과 여덟 주제정원 중 마음에 드는 몇 곳을 함께 둘러본 뒤, 더 걷고 싶다면 호수원을 더해 보세요. 무료 산책은 열린숲에서 시작해 호수 방향으로 이어 가면 좋아요. 물과 생물의 서식 환경, 새에 관심이 있다면 습지원까지 조금 더 걸어 볼 만해요.

계절별 정보

야외 정원은 계절에 따라 모습이 달라져요. 특정 전시나 꽃을 보러 간다면 최신 정원 소식을 살펴보고, 비나 더위, 길의 결빙 상태에 따라 일정을 바꿀 여유도 남겨 두세요. 11월부터는 유료 구역이 3~10월보다 한 시간 일찍 문을 닫아요.

접근성

식물문화센터에는 승강기와 장애인 화장실이 있고, 방문 안내 시설에서 휠체어와 유모차도 빌릴 수 있어요. 가려는 구역까지 계단 없이 이동하기 좋은 길을 직원에게 물어보세요. 실내만 짧게 관람할 때와 공원 전체를 걸을 때는 이동 부담이 크게 달라요. 습지원까지 포함한다면 특히 거리를 고려해 주세요.

놓치지 마세요

1

12개 도시를 주제로 열대·지중해 식물을 소개하는 온실.

2

사색과 계절의 변화, 새로운 정원 구성을 만나는 여덟 야외 주제정원.

3

산책로와 전망 데크에서 바라보는 호수원의 탁 트인 풍경.

4

습지 풍경과 한강 방향으로 이어지는 보행 데크.

산책과 탐방 코스

처음 방문한다면: 온실과 주제정원

2~3시간 정도 잡아 보세요. 식물문화센터에서 시작해 온실 관람 동선을 따라 열대관과 지중해관을 둘러봐요. 스카이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면 열대 식물을 다른 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어요. 이어서는 모든 화단을 서둘러 보기보다 마음에 드는 야외 정원 몇 곳을 골라 보세요. 전통 정원의 조성 방식을 엿보는 사색의 정원, 그라스류가 돋보이는 바람의 정원, 새로운 구성을 만나는 정원사의 정원이 있어요. 마지막에는 남은 시간과 체력을 보고 호수까지 갈지 정하면 돼요. 구역 사이의 이동은 공식 안내도를 참고하세요.

지하 1층 안내데스크에서 승강기 이용 방법과 이동하기 좋은 실내·야외 관람 순서를 물어보세요.

처음 방문한다면: 온실과 주제정원

무료 산책: 열린숲에서 호수원까지

60~90분 정도 잡고, 도시락을 먹을 계획이라면 시간을 더 여유롭게 두세요. 마곡나루역에서 열린숲으로 들어와 잔디와 주변 나무를 둘러본 뒤, 안내도를 보며 호수원 방향으로 걸어가요. 물가 산책로와 전망 데크에서 시간을 보내 보세요. 넓게 한 바퀴 돌기 전에 돌아서면 일정을 짧게 조절할 수 있어요. 입장권을 사지 않고 가볍게 공원 나들이를 하고 싶을 때 잘 맞는 방법이에요.

걸을 수 있는 거리에 맞춰 돌아올 지점을 정하세요.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한다면 현재 계단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연결 동선을 물어보세요.

무료 산책: 열린숲에서 호수원까지

더 걷고 싶다면: 습지원까지

날씨와 체력이 괜찮다면 호숫가 산책에 약 45~60분을 더해 보세요. 표지판을 따라 습지원으로 가면 물을 저장하고 관리하는 습지 풍경이 이어져요. 올림픽대로 위를 건너는 한강전망데크에서는 새와 넓은 강 주변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어요. 선택해서 더 걷는 구간이니, 호수를 즐기기 위해 꼭 한강까지 갈 필요는 없어요. 비가 많이 오거나 바람이 강하면 일정을 줄이고 현장의 통제선을 따라 주세요.

이 구간을 더하면 걷는 거리가 늘고 높이 올라가는 데크 진입 구간도 있어요. 경사나 오래 걷는 것이 부담된다면 직원에게 이용 가능한 동선을 확인하세요.

더 걷고 싶다면: 습지원까지

즐길 거리

두 기후대의 식물 만나기

온실은 열대의 네 도시와 지중해성 기후의 여덟 도시를 주제로 식물을 전시해요. 도시 이름을 따라 빠르게 지나가기보다 두 전시관의 식물 배치를 비교하고, 이름표를 읽으며 낯선 식물 몇 가지를 골라 살펴보세요. 열대관 스카이워크에서는 시선이 높아져 나무의 윗부분까지 관람할 수 있어요. 쉽게 벗을 수 있는 옷을 입고, 더위가 불편해지면 잠깐 쉬어 가세요.

마음이 끌리는 정원 고르기

야외 주제정원은 여덟 가지 주제로 꾸며져 있어요. 사색의 정원에서는 주변 풍경을 정원 안으로 끌어들이는 차경과, 정자와 주변 경관의 어울림을 살펴볼 수 있어요. 바람의 정원은 그라스류가 돋보이고, 오늘의 정원은 계절의 변화를 보여 줘요. 치유의 정원에서는 약용식물을, 정원사의 정원에서는 새로운 정원 디자인을, 숲 정원에서는 한반도의 자생종과 특산식물을 만날 수 있어요. 모두 가꾸어 전시하는 식물이니 길에서 감상하고, 전통적인 쓰임이 적혀 있더라도 맛보지는 마세요.

물가에서 천천히 쉬어 가기

호수원은 식물이 촘촘히 놓인 전시 공간보다 시야가 넓게 열려 있어요. 물가 산책로와 쉼터, 호수를 가로지르는 데크를 오가며 걷다가 앉아서 공원 풍경을 즐겨 보세요. 그 너머 습지원은 물을 저장하고 생물의 서식처가 되는 기능도 품고 있어요. 야생동물은 관람객이 다닐 수 있는 길과 관찰 공간에서 조용히 지켜보고, 먹이를 주거나 식재 구역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새를 주로 보고 싶다면 쌍안경이 도움이 되지만, 어떤 새를 만날지는 그때그때 달라요.

씨앗도서관 들르기

식물문화센터 1층의 씨앗도서관에서는 식물을 직접 기르는 즐거움까지 이어 갈 수 있어요. 씨앗을 빌려 재배한 뒤 수확한 씨앗을 자율적으로 반납하는 방식이에요. 안내된 전시 관람 시간은 화~일요일 10:00~17:00이며, 공휴일에는 씨앗 대출을 하지 않아요. 전시만 둘러봐도 좋아요. 해외로 이동할 예정이라면 씨앗을 국경 너머로 가져갈 수 있다고 단정하지 말고 전시를 즐겨 주세요.

비 오는 날에는

온실과 씨앗도서관, 운영 중인 식물문화센터 전시를 중심으로 보고, 호수와 습지원은 날씨가 좋을 때 둘러보세요. 입구 사이를 이동할 때는 실외를 지나야 하고, 실내 시설도 각각의 휴관 일정이 있어요. 비가 많이 오거나 바람이 강한 날에는 모든 구역을 다 보려 하지 말고 한강 쪽 연장 산책은 건너뛰세요.

동식물과 서식지

망고 (Mangifera indica)

열대관에서 망고나무를 찾아보세요. 서울식물원 식물 가이드는 긴 잎과 모여 피는 작은 꽃을 특징으로 소개해요. 열매는 때가 맞으면 만나는 즐거움이지, 방문할 때마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익숙한 과일이 어떤 식물에서 자라는지 연결해 보기 좋은 곳이에요.

파파야 (Carica papaya)

파파야도 열대관에서 살펴볼 수 있어요. 크고 깊게 갈라진 잎, 줄기 윗부분 가까이에 달리는 열매가 망고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만들어요. 이름표로 식물을 확인하고, 방문한 날의 생장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석류나무 (Punica granatum)

지중해관에서는 석류나무를 찾아보세요. 잎이 비교적 작고 가지가 갈라지는 과실나무여서 열대관 식물과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꽃이나 열매가 있으면 알아보기 더 쉽지만, 가장 확실한 길잡이는 식물 이름표예요.

아래 식물은 온실에서 가꾸어 전시하는 식물이에요. 서울식물원 온실 가이드와 현장 이름표를 보며 찾아보세요. 전시는 바뀔 수 있어요. 호수와 습지원에서는 야생동물도 관찰할 수 있지만 특정 새를 반드시 만나는 것은 아니에요.

방문 시기

봄: 달라지는 화단 살펴보기

야외 정원은 식물이 차례로 꽃을 피워 여러 번 찾아도 새롭게 볼 것이 있어요. 앞서 올라온 5월 정원 소식에서는 주제정원 실개천 주변의 관상용 알리움을 소개했어요. 매년 같은 때 꽃이 핀다는 약속보다는 찾아볼 식물을 고르는 힌트로 삼아 보세요. 꽃을 보러 간다면 최신 정원 소식에 맞춰 일정을 잡는 게 좋아요.

여름: 짧게 걷고 쉬어 가기

야외 산책은 짧게 하고 중간에 쉬면서, 필요하면 쉽게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계획해 보세요. 온실은 습할 뿐 아니라 더울 수 있고, 호수 주변도 시야가 트인 만큼 햇볕에 노출되는 구간이 있어요. 마실 물을 챙기고 햇볕을 가릴 준비도 하세요. 물놀이 시설은 별도의 계절별 운영 일정이 있으니, 아이와 물놀이를 하러 간다면 최신 공지를 먼저 확인하세요.

가을: 그라스와 계절의 색 즐기기

가을에는 주제정원에 시간을 넉넉히 써 보세요. 바람의 정원에서는 그라스류가 돋보이고, 이번 가을에는 열린숲과 호숫가에서도 계절 꽃을 만날 수 있어요. 서울식물원은 2026년 10~11월 바람의 정원과 정원사의 정원에서 그라스 전시를 운영한다고 안내했어요. 날씨에 따라 운영이 달라질 수 있어요.

겨울: 온실을 중심으로 둘러보기

온실을 주된 관람 장소로 정하고, 야외 산책은 상황에 따라 더해 보세요. 호숫가를 잠깐 걸은 뒤 실내로 돌아와도 충분해요. 11~2월에는 입장 마감이 16:00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늦게 도착하기보다 이른 오후에 오면 더 여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요. 실내에서 쉽게 벗을 수 있는 겉옷을 챙기세요.

교통과 이용 안내

안내와 휠체어·유모차 대여

방문자센터는 마곡나루역과 LG아트센터 쪽 열린숲 입구 가까이에 있어요. 식물문화센터 지하 1층에도 안내데스크가 있어요. 한국어·영어 안내도, 휠체어·유모차 대여, 짧은 관람 일정에 대해 문의해 보세요. 대여할 때는 신분증이 필요하고, 대여품이 모두 나가 있을 수도 있어요.

식사와 아기 돌봄

열린숲과 식물문화센터에 카페와 식음 시설이 흩어져 있고, 식물문화센터 4층에도 식사할 곳이 있어요. 수유실은 방문자센터와 식물문화센터 1층에 안내돼 있어요. 건물과 매장마다 운영 일정이 다르므로, 실내 시설 휴관일에 무료 공원을 산책한다면 모든 실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지하철로 가기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는 마곡나루역 3·4번 출구는 열린숲과 연결돼요. 주제원 쪽으로 바로 가고 싶다면 9호선 양천향교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0분으로 안내돼 있어요. 5호선 마곡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3번 출구에서 열린숲까지 안내된 도보 시간은 20분이에요. 둘러볼 구역에 맞춰 역을 고른 뒤 서울식물원 지하철 이용 안내를 확인하세요.

자동차로 가기

식물문화센터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이에요. 지하 P1 주차장은 공간이 한정돼 있어 서울식물원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해요. 현재 승용차 주차요금은 5분당 150원이며, 입장료와 별도예요. 출발 전에 운영 시간과 감면 사항을 포함한 최신 주차 안내를 확인하세요. 붐비는 주말에는 입차 대기 시간도 고려해 주세요.

휠체어·유모차 이용과 짧은 관람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한다면 출발 전에 어느 구역까지 갈지 정해 보세요. 식물문화센터(+82-2-2104-9716)에 연락해 승강기 운영, 스카이워크 이용, 산책로 경사와 습지원 연결 구간을 물어보면 좋아요. 현장에서는 안내도를 보며 무리 없이 돌아올 지점을 정하세요. 바닥이 젖거나 얼면 이동하기 어렵게 느껴지는 구간이 달라질 수 있어요.

입장권과 관람 시간

온실과 주제정원은 입장권 한 장으로 함께 관람해요. 요금은 만 19~64세 성인 5,000원, 만 13~18세 청소년 3,000원, 만 6~12세 어린이 2,000원이에요. 만 6세 미만과 만 65세 이상은 무료이며, 감면을 받으려면 해당 증빙을 챙겨 주세요. 입장권은 발권 당일에만 유효해요.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유료 구역의 관람 시간은 3~10월 09:30~18:00, 입장 마감은 17:00예요. 11~2월에는 09:30~17:00에 운영하고 16:00에 입장을 마감해요. 다른 감면 혜택은 요금·관람 시간 안내에서, 공휴일 운영 일정은 최신 공지에서 확인하세요.

방문 전 확인 사항

2026년 10월 말 일부 전시장 휴관

프로젝트홀2는 2026년 10월 29~31일, 마곡문화관은 10월 29~30일에 휴관할 예정이에요. 해당 기간에도 온실과 주제정원에 있는 전시는 관람할 수 있어요. 미술 전시를 볼 계획이라면 전시장 휴관 안내를 확인하세요.

출처와 참고 링크

만날 수 있는 야생 동물

3

각 카드는 사진, 특징, 재미있는 정보가 담긴 탐색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장소의 관찰 지도

먼저 전체 모습을 살펴본 다음 확대해 이 장소 주변의 야생 동물 관찰 기록을 확인해 보세요.

지도 불러오는 중…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

온실과 주제정원을 함께 이용하는 입장권은 관람 당일 내내 잘 보관해 주세요.

역에서 나오기 전에 공식 안내도로 들어갈 입구를 정해 보세요.

마실 물과 편한 신발을 준비하고, 온실에서는 쉽게 벗을 수 있는 겉옷을 입으세요.

자전거와 킥보드는 지정된 보관 장소에 두고, 공원 안에서는 걸어서 이동해 주세요.

정해진 길로 다니고 꽃, 열매, 씨앗, 돌은 그대로 두세요.

공휴일에는 실내 시설의 정기 휴관일이 바뀔 수 있으니 최신 공지를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서울식물원 안내에 따르면 개인과 단체 모두 일반 관람은 사전 예약 없이 할 수 있어요. 해설 투어나 교육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절차가 있어요. 입장권만으로 수업까지 예약되는 것은 아니니 원하는 프로그램의 안내를 따로 확인하세요.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은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어요. 온실과 주제정원은 보통 매주 월요일에 쉬어요.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정상 운영하고, 이어지는 공휴일이 모두 끝난 뒤 가장 가까운 평일에 대신 휴관해요. 실제 휴관 날짜는 월별 운영 공지에서 확인하세요.
열린숲과 호수원에서는 준비해 온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식사 후에는 깨끗이 정리해 주세요. 온실과 주제정원에서는 음식을 먹거나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없지만, 안내견은 출입할 수 있어요. 무료 공원 구역에 반려견을 데려갈 때는 목줄과 이름표를 착용시키고 배변봉투를 챙겨 주세요. 취사, 음주, 흡연, 텐트 설치는 금지예요.
비는 피할 수 있지만 온실 안도 무척 더워질 수 있어요. 서울식물원은 입장 전 몸 상태를 살피고 냉방 기기 주변에서 쉬어 가도록 안내하고 있어요. 냉방이 잘되는 피서 공간일 거라고 생각하고 일정을 잡지는 마세요.

이 장소의 최근 관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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